[긴히지] 밤에는 모든 것이 잿빛으로 물들고 09. 01. 23

원작 ver. 이토내란후의 일. 다친 히지카타는 요양하지 않고 돌아다녀 주변 사람들을 답답해 죽게 만듭니다. 특히 긴토키씨를.

* 주의사항... 없습니다 ㅎㅎ 옛날옛날글이란 것만 알아줘용. - 죽음의 고통속에서, 당신은 무엇을 보았습니까? - 좋은 꿈 꿨시다? 의사의 물음에 가볍게 한숨을 내쉬며, 히지카타는 자신의 숨결안에서 돌고도는 담배의 씁쓸함을 가만히 음미했다. 여덟시간하고 이십팔분이 초과된 대수술, 메인닥터가 수술이 끝나고 기절한 듯 수면을 취하는 여덟시간동안 히지카타는...

[긴히지] 아, 미안. 잘못 걸었네. 13. 05. 05

긴히지 현대au. 변호사 긴토키x야쿠자 히지카타. 전체관람가. 긴토키의 마음을 받아주지도 않으면서 급하면 (?) 긴토키를 이용하는 야쿠자 히지카타 이야기입니다.

*주의사항... 없고, 옛날에 쓴 글이라 문체나 전개가 많이 산만해요 ㅎㅎ 미흡한 건 좀 봐주십셔~** *어 이제보니 이거 히지카타 생일날 쓴 거네...!!! 이틀만 참았다 발행할걸ㅋㅋㅋㅋㅋㅋ* - 다섯 번 째의 유치장이었다. 다섯 번이라, 벌써 그렇게 되었나... 좀 놀라웠다. 그래서 그런가, 주변을 돌아보니 이 경찰서의 이 유치장은 사실 처음이었지만 그...

[호열백호] 봄 밤은 조용히 끝나는 23. 03. 19

호열백호. 중학생 때의 이야기입니다. 백호는 아무 생각없이 모든 걸 헤집고 다니고 호열은 그런 백호의 뒷수습을 늘 해줍니다. 그리고 약간의 계략(?도 저지릅니다...

**주의사항... 약이야기가 조금 나옵니다. 그치만 소재일뿐ㅋ** 선배들의 호출이 왔을 때, 양호열은 아르바이트 중이었다. 나이를 세 살 속여 들어간 술집의 설거지, 쓰레기 청소, 뒷정리등의 잡일은 몸이 좀 피곤할 뿐 모두가 피곤에 절어 무뚝뚝했으므로 아무도 말을 걸지 않아 양호열에게 딱 알맞는 일이라 할 수 있었다. 아마 나이를 속였다는 사실도 대충 눈치...

[긴히지] 제목이 너무 노골적이면 내용이 전부 드러나버리잖아, 요녀석아

원작 ver. 긴토키가 보낸 뜻밖의 선물에 설레어하던 히지카타씨, 선물을 풀어보자마자 방금 설레어했던 자기자신을 지옥보내고 싶어질만큼 좌절하고 마는데...! ㅋㅋ 라는 내용임다.

*주의사항...없고요... 아랫도리 소재(?) 주의랄까요?ㅋㅋㅋㅋ* - 자신에게 택배같은 것이 오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었던 히지카타는, 그래서 눈앞의 낯설지만 익숙한 영업용스마일을 띄우며 모자를 슬쩍 벗는시늉으로 목례를 하는 남자를 두고 저도모르게 벙찐 표정을 지었다. 급한 용무전문 (다른 직원보다는 시급 1.5배 더 받는) 의 택배사원인 그로썬 소문의...

[긴히지] 그는 다리에 힘이 없어 천천히 걸어야만 한다 14. 05. 05

3-z ver. 히지카타군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폭발하는 질투심을 주체하지 못하는 몹쓸어른이 되어버린 긴파치 선생 이야기입니다..ㅋㅋㅋㅋ

**주의사항 없습니다...! 너무 질투심한 긴파치 선생 주의 (?) ㅋㅋㅋㅋ** - 히지카타군. 학교에선 핸드폰 금지. 히지카타는 올초에 새로 지정된 학생규정을 읊조리는 긴파치의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전화기에서 떼어낸 시선을 돌렸다. 정면의 복도 중간쯔음에 서서 긴파치는 교무일지로 목을 통통 두드리며 창가 벽에 기대 핸드폰을 양손으로 누르고 있던 히지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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